마이크로소프트 계정 vs. 로컬 계정 보안 비교
1.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해킹 시 노트북 데이터 접근 가능 여부
- 클라우드 미사용 시:
- 기본적으로 로컬 데이터 직접 접근 불가.
- 단, 윈도우 계정 비밀번호 재설정 공격 (예: 부팅 USB로 비밀번호 초기화)을 통해 로컬 파일 탈취 가능.
- BitLocker 암호화 적용 시 안전 (해커가 물리적 접근 없이 원격으로는 불가능).
- 주의사항:
- 해커가 원격 데스크톱(RDP) 또는 원격 제어 앱을 설치했다면 실시간 접근 가능.
- OneDrive 자동 동기화가 켜져 있을 경우 클라우드 유출 위험.
2. 로컬 계정의 보안성
- 장점:
- 온라인 연동 없음 → 원격 해킹 시도 자체가 불가능.
- 물리적 접근(노트북 실물)이 필요해 해커가 직접 조작해야만 데이터 접근 가능.
- 단점:
- 로컬 계정도 BitLocker 없으면 USB 부팅으로 뚫릴 수 있음.
- 윈도우 업데이트/보안 패치 관리가 번거로움 (자동 로그인 불가).
3.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삭제 여부 및 구글 계정 관계
- 삭제 가능성:
-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삭제 시 윈도우 로그인 불가 → 반드시 로컬 계정 전환 후 삭제해야 함.
- 삭제 후 60일 유예기간 내 복구 가능
- 구글 계정과의 관계:
- 완전히 별개.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삭제해도 구글 계정(Gmail, YouTube 등) 영향 없음
4. 최종 권장 사항
- 보안 우선시할 경우:
- 로컬 계정 전환 + BitLocker 암호화 활성화.
- RDP/원격 앱 사용 금지.
- 편의성 우선시할 경우:
-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유지 + 2단계 인증(2FA) 필수 적용.
- OneDrive/클라우드 동기화 해제.
📌 핵심 정리:
- “로컬 계정이 원격 해킹에는 더 안전”, but 물리적 보안(암호화) 필수.
-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삭제 시 로컬 계정 먼저 생성해야 완전히 분리 가능.
- 구글 계정은 독립적이므로 삭제 영향 없음.
추가 조치:
- 의심스러운 로그인 기록은 **Microsoft 계정 보안 페이지**에서 확인.
- 의심스러운 앱 권한 (예: 원격 제어 툴) 제거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