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나와에서 구매한 컴퓨터의 내장 그래픽 문제에 대해, 무상 A/S가 적용될 가능성은 다음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:
1. 무상 A/S 적용 조건
- 하드웨어 고장: 내장 그래픽 문제로 인해 게임 중 “그래픽 재시작” 메시지가 뜨는 경우, 이는 하드웨어 고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 다나와의 무상 A/S 정책에 따르면, 정상적인 사용 환경에서 발생한 하드웨어 고장은 보증 기간 내에 무상으로 수리 또는 교체가 가능합니다.
- 보증 기간 확인: 다나와 조립 PC의 경우 기본적으로 1년 또는 2년간 무상 A/S를 제공합니다. 구매 후 1년이 지나지 않았다면, 무상 A/S 대상에 해당됩니다.
2. 유상 A/S로 전환되는 경우
다음과 같은 상황에서는 유상 A/S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:
- 소프트웨어 문제: 게임이나 드라이버 충돌 등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원인인 경우, 무상이 아닌 유료 서비스로 처리됩니다.
- 사용자 과실: 과도한 오버클럭, 물리적 손상, 또는 비정상적인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는 유상 처리됩니다.
- 외부 환경 요인: 전기 용량 문제나 외부 환경으로 인한 손상이 원인일 경우에도 유상으로 처리됩니다.
3. 해결 방법
(1) A/S 신청
- 다나와의 A/S 센터에 문의하여 문제를 설명하고 서비스를 신청합니다.
- 전국 120개의 다나와 AS 센터를 통해 방문 출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
- 구입 후 1년 이내라면 출장비와 기술료는 무료입니다.
(2) 점검 및 진단
- 엔지니어가 방문하여 하드웨어 상태를 점검합니다.
- 내장 그래픽 칩셋의 하드웨어 결함이 확인되면 부품 교체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.
(3) 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 점검
- 문제가 소프트웨어 충돌이라면, 최신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하거나 게임 설정을 조정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.
- 필요 시, 운영체제 재설치도 고려해야 합니다.
4. 추가 팁
- 문제 재현 준비: 게임 실행 중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을 정확히 설명하거나 스크린샷/영상으로 기록해 두세요. 이를 통해 엔지니어가 문제를 더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.
- A/S 쿠폰 확인: 다나와에서 제공한 A/S 쿠폰이 있다면 이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요청하세요.
결론
내장 그래픽 문제는 하드웨어 고장일 가능성이 크며, 이는 다나와의 무상 A/S 정책에 따라 보증 기간 내라면 무료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소프트웨어 문제나 사용자 과실이 원인이라면 유상 서비스로 전환될 수 있으니, 먼저 다나와 A/S 센터에 문의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세요.